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한국국학진흥원
   상례>상례 절차>전통 절차
URL

상례 절차

전통 절차
죽음을 맞이하는 절차인 초종
죽음을 맞이하는 절차인 초종
절차설명

초종은 죽음을 맞이하는 절차로 돌아가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임종을 맞이하여 절명하면 바로 곡을 하고 북망산천으로 가는 망자의 혼을 부르는 초혼을 행한다. 이후 시신을 가지런히 하기 위해 간단하게 묶어 놓는 수시 절차를 행하고 상례를 치르는 동안 책임지고 수행해야 할 역할을 분담한다. 모든 복인은 옷을 바꾸어 입고 음식을 먹지 않으며 관을 준비한다. 또한 멀리 있는 친척 등에게는 부고를 보내 상이 났음을 알린다.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