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한국국학진흥원

관례란

관례인물
빈(儐)

빈(賓, 관례의 주례격인 큰손님)과 찬(贊, 큰손님을 돕는 사람)을 맞이하고, 예를 진행하는 사람인 빈빈(儐)이란 빈(賓, 관례의 주례격인 큰손님)과 찬(贊, 큰손님을 돕는 사람)을 맞이하고, 예를 진행하는 사람이다. 자제나 친척 중에서 예에 익숙한 사람으로 한다. 『가례의절(家禮儀節)』에 의하면 “예에 익숙한 사람을 청해서 예생(禮生, 집사)으로 삼아 인도하고 창찬(唱贊, 예식을 진행하고 돕는 일)하게 한다.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