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란
제례공간
침묘
침묘
종묘나 산릉의 재각, 침묘침묘(寢廟)란 종묘나 산릉의 재각(齋閣)을 말한다. 신분과 계급의 차이에 따라 수가 달랐지만, 국가와 가정에는 반드시 묘(廟)가 있었다. 벼슬을 하지 아니한 선비라 할지라도 1기의 묘를 가지고 있었다.이 묘라는 것은 앞과 뒤의 건물을 구분하여 지었는데, 뒤의 건물을 침, 앞의 건물을 묘라고 하며 이 둘을 합쳐 침묘라고 하였다. 침은 산 사람이 거처하는 곳으로 침실을 뜻하며, 묘는 조상의 신위와 영정을 봉안하고 제사를 모시는 곳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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