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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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다(숭늉 올리기)
- 절차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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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과 합문 및 계문 절차 없이 바로 숭늉을 올리는 절차, 헌다묘제에서는 유식과 합문, 계문 절차가 없기 때문에 첨작도 하지 않는다. 종헌을 한 후 간단하게 한 번 밥을 뜰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바로 숭늉을 올리는 헌다를 한다. 헌다를 하는 방법은 기제사와 동일하다. 갱을 내리고 숭늉을 올려 차를 대신한다. 묘소라는 특성 때문에 물병을 별도로 준비해 가서 숭늉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