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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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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제

동영상으로 보는 묘제
철상(제상 정리하기)
절차설명

묘제에 올린 제물을 거두고 정리하는 절차, 철상철상(撤床)이란 묘제에 올린 제물을 거두고 정리하는 절차이다. 좌우 집사를 중심으로 제사에 올렸던 제물과 기물을 내려 음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물을 정리한다.

예서기록

가례(家禮)

■ 사신하고 곧 철상한다. 드디어 후토신에게 제사지낸다. 자리를 펴고 음식을 진설한다 辭神乃徹. 遂祭后土. 布席陳饌 쟁반 네 개를 자리의 남쪽 가장자리에 진설한다. 쟁반, 술잔, 숟가락, 젓가락을 그 북쪽에 진설한다. 나머지는 모두 같다. 四盤于席南端. 設盤盞匙筯于其北. 餘並同. ■ 강신, 참신, 삼헌을 한다 降神參神三獻 위와 동일하다. 다만 축사를 ‘모관 아무개가 감히 후토신에게 아룁니다. 아무개가 모친모관부군(某親某官府君)의 묘소에 공손히 제사를 드리오니 보호하고 도우심은 실로 신의 보살핌 덕분입니다. 감히 술과 음식으로 삼가 전헌하오니 흠향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한다. 同上. 但祝辭云, 某官姓名, 敢昭告于后土氏之神. 某恭修歲事于某親某官府君之墓, 惟時保佑, 實賴神休. 敢以酒饌, 敬伸奠獻, 尙饗. ■ 사신하고 곧 철상하고 물러간다 辭神, 乃徹而退


상변통고(常變通攷)

■ 사신하고 곧 철상한다. ○ 『가례의절(家禮儀節)』: 재배하고 축문을 태운다. 丘儀: 再拜, 焚祝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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