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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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묵념시간)
- 절차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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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다 이후 숭늉을 마실 수 있는 시간을 드리는 절차, 국궁국궁(鞠躬)이란 헌다를 한 후에 조상이 숭늉을 마실 수 있는 시간을 드리는 절차이다. 국궁이란 절차를 통해 제사에서 차를 사용하였음을 유추할 수 있다.국궁을 하는 방법은 헌다를 한 후 참사자 모두가 선 자세로 묵념을 한다. 묵념을 하는 시간은 특별히 규정되어 있지 않으나 합문보다는 짧게 하는 것이 보통이다. 묵념을 마칠 때는 합문 때와 마찬가지로 축관이 기침을 세 번 하면 참사자들이 바로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