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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년 5월 유충원(柳忠源)이 권생원(權生員)에게 납채(納采)를 보내며 예장서 형식으로 보낸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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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례고문서
서명 을유년 5월 유충원(柳忠源)이 권생원(權生員)에게 납채(納采)를 보내며 예장서 형식으로 보낸 간찰(簡札)
발급자 유충원 수급자 권생원
해제
을유년 5월 3일, 유충원(柳忠源)이 권생원(權生員)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권생원의 재종(再從 : 6촌) 질녀를 자신의 둘째 아들 유영휴(柳英休)의 배필로 허락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예를 따라 납채(納采 :약혼하였을 때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보내는 예물)를 보낸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