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한국국학진흥원

기록속가례

문서로보는가례
진주강씨 기헌고택 임술년 4월에 외손 강전이 외조비 고성이씨에게 올린 제문(祭文)
위로 이동 |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
가례고문서
서명 진주강씨 기헌고택 임술년 4월에 외손 강전이 외조비 고성이씨에게 올린 제문(祭文)
발급자 외손 강전 수급자 외조비 고성이씨
해제
외손(外孫) 강전(姜?)이 유인(孺人) 고성이씨부인(固城李氏夫人)의 영전에 올린 제문(祭文)이다. 부인의 평생 업적을 회고하면서, 추모의 정념을 표현하였다. 부인의 어질고 순전한 덕행을 그리워하며, 애틋한 심정을 표현하였다. 특히, 부닝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내조하며, 가족을 위해 솔선하여 헌신했던 면모를 부각하면서, 그리움의 정서를 담아 내었다. 만년에 질병으로 고생하던 면모를 그리워하며, 슬픔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