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한국국학진흥원

기록속가례

문서로보는가례
진주강씨 기헌고택 갑인년 5월에 인질 정래경이 인숙부 진주강공에게 올린 제문(祭文)
위로 이동 |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
가례고문서
서명 진주강씨 기헌고택 갑인년 5월에 인질 정래경이 인숙부 진주강공에게 올린 제문(祭文)
발급자 인질 정래경 수급자 인숙주 진주강공
해제
갑인(甲寅) 오월 정래경(鄭來慶)이 통정대부첨지중추부사(通政大夫僉知中樞府事)를 역임한 강공(姜公)의 영전에 올린 제문(祭文)이다. 망자의 가문이 번성하고, 유풍과 여열이 지속되었던 점을 강조했다. 망자도 이러한 진주 강씨의 유풍을 이어 받아, 고결한 선비 정신과 충효 정신을 실천했던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망자가 평소 자신에게 베풀었던 아름다운 행적을 추모하면서, 그리운 심정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