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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강씨 기헌고택 경자년 9월에 부표종소제 유연길이 수성나씨에게 올린 제문(祭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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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례고문서
서명 진주강씨 기헌고택 경자년 9월에 부표종소제 유연길이 수성나씨에게 올린 제문(祭文)
발급자 부표종소제 유연길 수급자 수성나씨
해제
경자(庚子) 구월 유연길(柳淵吉)이 유인(孺人) 수성나씨(壽城羅氏)의 영전에 올린 제문(祭文)이다. 자신과 부인의 인척 관계를 언급하면서, 망자가 평소 어질고 정숙했던 점을 강조하고 추모의 심정을 표현하였다. 부인은 가정적인 교훈과 인격적인 감화를 계승하여 어질고 고운 면모를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었던 점을 회고하면서, 죽음을 슬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