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한국국학진흥원

제례란

제례도구
소품
다선

차의 냉온을 조절하거나 가루차를 잘 풀리게 하는 찻솔, 다선다선(茶筅)이란 차의 냉온을 조절하거나 가루차가 잘 풀리게 하는 도구인 찻솔을 말한다. 옛날 사람들은 차를 마실 때 분말을 썼다. 그래서 이른바 차를 우려내는 일인 점다(點茶)는 먼저 다완(茶椀) 속에 가루로 만든 차를 넣고 나서 끓인 물을 붓고 찻가루와 물이 잘 섞이도록 휘저어야 했다. 이 때 사용하는 것이 다선인데, 대통을 가늘게 잘라 만든 것으로 차전이라고도 한다.

이전 페이지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