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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동영상으로 보는 차례
납주(신주를 사당으로 모시기)
감실 문을 닫는 모습(안동 충효당 차례)
감실 문을 닫는 모습(안동 충효당 차례)
절차설명

내모신 신주를 감실에 다시 모시는 절차, 납주납주(納主)란 내모신 신주를 감실에 다시 모시는 절차이다. 방법은 내모실 때와 반대로 한다. 대청에서 차례를 지낼 경우에는 감실 등으로 다시 모시는 절차가 추가된다. 신주를 다시 모셨으면 발을 내리거나 감실의 문을 닫는다. 지방을 모셨을 경우 지방을 향로 위 혹은 문 밖으로 나가 태운다. 만약 축문을 읽었을 때는 축문도 함께 불사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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