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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강씨 기헌고택 무자년 4월에 삼종질 진이 삼종숙에게 올린 제문(祭文)
서명 | 진주강씨 기헌고택 무자년 4월에 삼종질 진이 삼종숙에게 올린 제문(祭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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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자 | 삼종질 진 | 수급자 | 삼종숙 |
- 해제
- 무자(戊子) 사월 강진(姜鎭)이 삼종숙부(三從叔父)의 영전에 올린 제문(祭文)이다. 숙부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다는 표현을 통해 숙부를 잃은 애통함을 절실하게 드러내었다. 그리고 숙부의 타고난 인품과 빼어난 자질을 회고하면서, 그리움과 슬픔의 정서를 표현했다. 또한 망자와 자신과의 교분을 회고하는 가운데, 망자에 대한 추모의 정서를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