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례란
상례도구
의복(망자)
답호
깃과 소매와 섶이 없는 답호
관직에 있었던 사람들이 심의를 입지 않을 때 단령에 받쳐 입히는 옷, 답호답호(褡濩)란 무관이 군복을 입을 때 동달이 위에 입는 겉옷이다. 답호는 쾌자(快子)⋅작자(綽子)⋅더그래⋅호의(號衣)⋅전복이라고도 한다. 옷의 형태는 깃과 소매와 섶이 없으며 곁은 트이지 않고, 뒤가 트였다. 수의로 사용할 때는 관직에 있었던 사람들이 심의를 입지 않을 때 단령에 받쳐 입힌다. 생시의 옷 치수보다 넉넉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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