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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혼례란

혼례공간
초례청
신랑과 신부가 혼례를 치루는 초례청
신랑과 신부가 혼례를 치루는 초례청

혼례를 치르는 공간, 초례청초례청은 혼례를 치르는 곳으로 대례청(大禮廳) 또는 전안청(奠雁廳)이라고 한다. 초례란 전안례와 교배례, 합근례를 합쳐 이르는 말로 혼례를 치르는 것을 '초례를 치른다'라고 한다. 초례청은 신부집의 안마당이나 대청 마루에 마련한다. 초례청은 뒤로 병풍을 치고 동서로 자리를 펴서 마련하며, 중앙에는 초례상을 놓고 동서 양쪽에 합근례를 위한 술상과 손을 씻기 위한 세수대야를 하나씩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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