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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관례란

관례도구
소품
비녀

시가에서 치포관을 씌우고 이를 상투에 고정할 때 꽂는 비녀비녀[笄]란 시가(始加)에서 치포관을 씌우고 이를 상투에 고정할 때 꽂는 것이다. 위치는 무의 양 옆 반(半)치 위에 구멍을 뚫어 이곳에 비녀를 꽂을 수 있게 하는데, 치포관의 무와 새로 만든 상투를 관통하도록 한다. 비녀는 치골(齒骨)을 쓰는데, 모두 흰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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