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례란
상례도구
소품
현훈
하관 후 드리는 청색과 붉은 색의 폐백, 현훈현훈(玄纁)이란 하관 후에 드리는 예물(禮物)로써 청색과 붉은 색의 폐백(幣帛)이다. 현(玄)은 양에 속하는 것으로 검은 비단이며 훈(纁)은 음에 속하는 것으로 붉은 비단이다. 현훈의 예는 옛날에는 군주가 융숭하게 내리신 하사품을 드리던 예이다. 때문에 고인을 보낼 때 폐백으로써 현훈을 드린다. 현훈을 드릴 때는 상현하훈(上玄下纁) 즉, 고인의 가슴 위치에서 현은 위쪽에 훈은 아래쪽에 드린다.